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예지, 25m 권총 본선 탈락의 아쉬움

by reviewdukjil 2024. 8. 3.
반응형

김예지, 25m 권총 본선 탈락의 아쉬움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김예지(31, 임실군청)는 아쉽게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산 575점을 기록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범하며 상위 8명에 들지 못했다.

경기 과정과 실수

 


여자 25m 권총 경기는 완사와 급사 두 세션으로 나뉜다. 

완사에서는 5분 내에 5발씩 총 6번의 시리즈를 진행하고, 

급사는 표적이 3초 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동안 사격을 해야 한다. 

김예지는 완사에서 290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급사에서 41번째 사격에서 0점을 기록했다.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급사에서는 3초 내에 사격을 완료해야 하는데, 

김예지가 타이밍을 놓쳐 0점 처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결과와 영향


이번 본선 경기에서 김예지는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으나, 

그녀의 도전 정신과 매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양지인(21, 한국체대)도 함께 경기를 치렀지만, 

김예지의 탈락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김예지의 도전과 매력

비록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예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5m 권총 본선에서의 아쉬운 탈락은 김예지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며, 

다음 도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녀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이 이어질 것이다.

 

신유빈 동메달 결정전 글 보러가기

 신유빈 동메달 결정전, 경기 시간과 상대선수

반응형

댓글